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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0대가 되면서 제일 큰 고민중 하나. 탈모.

30대가 되면서 제일 큰 고민중 하나. 탈모.

 

 

그 단어만으로도 무시무시한 바로 탈모.

나에게는 오지 않을줄 알았지만 왠지 요즘들어 부쩍 줄어드는거 같은 머리숱에 걱정을 하지 않을수 없다 .

이래저래 어떻게는 살아남아 보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현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현실적인 방법은 딱 두가지 뿐인거 같다. 아 물론 담배끊고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첫번째.

먹는 약. 

흔히들 프로페시아라고 하는 약인데.

꼭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에서 살수있다. 

물론 조금더 저렴한 종류의 다른 브랜드들도 있는데. 

머리숱에 돈 아끼지말고 정품쓰는게 마음이 편하다.

다만 병원이나 약국마다 가격대가 다 달라서 조금이라도 더 받을라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곳이 간혹가다 있는데

평균적으로 3개월 처방에 2만원 약값에 15만원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가자. 여기서 너무 벗어나면 다른곳을 알아보는걸 추천한다.

특히나 1개월 처방전당 1만5천원씩해서 3개월에 4만5천원 달라고 하는 양아치들은 피하자. 

의외로 흔한 수법이다. 

 

 

두번째. 

바르는약.

미녹시딜 이라고 하는 제품인데 이것은 처방전 없어도 그냥 약국가면 살수 있다. 

종류가 몇가지가 있는데 다 성분은 같다 단지 바르는 방법이 다를뿐.

완전히 액체로 된것이 있고 거품으로 되서 손에 짜서 사용하는게 있는데 거품형을 추천한다.

약국에서 로게인 달라고하면 주는데 왜 이름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P.S.

뭐 몇가지 기타사항을 덧붙이자면 당연한 얘기지만 담배랑 식습관, 스트레스, 이런게 굉장히 중요하다.

근데 이런거는 탈모아니라도 지켜주는게 좋으니 30대부터는 주의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것외에 뭐 맥주 효모나 기타등등 많은데 아무런 효과 없다. 기대하지 말아라. 

단지 이제 머리를 구성하는 영양분중에 비오틴이라고 비타민 B7이라고 표기 되는것이 있는데.

이것이 좀 부족한거 같다하면 맥주효모나 각종 비타민제가 이런게 좀 풍부하니 먹어서 손해볼것은 없을것이다.